[경기=뉴스프리존] 김정순 기자= 화성시는 안전한 작업환경을 위해 2022년 화성시 소속 사업장 상반기 위험성 평가를 18일 부터 30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화성시청 전경
화성시청 전경

이번 평가는 도로관리원, 녹지관리원, 식당조리원, 환경미화원, 공원관리원 등 시 소속 종사자가 근무한 사업장 60개소를 대상으로 해당부서 관리감독자와 근로자 합동 현장점검, 산업안전보건 전문기관 컨설팅으로 유해·위험요인 확인 및 개선방안 도출,  평가결과 안내 후 해당 부서별 신속 조치 등으로 사전에 파악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장경의 자치행정국장은 “근로자 모두가 안전한 환경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전 직원이 합심해 개선방안을 꼼꼼히 이행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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