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와 느티나무, 철쭉 등 식재..지역주민에게 쾌적한 휴식공간 제공

[전남=뉴스프리존] 조완동 기자=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이 목포시 죽교동에 위치한 서해해경청 숙영관에서 기념식수 행사를 가졌다.

김종욱 서해해경청장이 목포시 죽교동에 위치한 서해청 숙영관에서 기념 식수를 하고 있다.
김종욱 서해해경청장이 목포시 죽교동에 위치한 서해청 숙영관에서 기념 식수를 하고 있다.

18일 서해해경청이 숙영관을 자연 친화적인 환경으로 가꾸고 지역주민에게 쾌적한 휴식공간으로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 표지석 제막과 식수 시삽, 나무명패 달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서해해경청은 숙영관에 소나무 2주, 느티나무 11주, 철쭉, 잔디 등을 식재했다.‘아름다운 목포 편안한 숙영관’을 새긴 기념 표지석을 설치하고, 각 나무마다 안전한 바다를 염원하는 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나무명패를 달았다.

김종욱 서해해경청장은 “서해해경청 숙영관이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안락하고 편안한 휴식처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서해해양경찰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