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2시 27분쯤 충남 공주시 우성면 동대리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 붉은 불길이 바람을 타고 인근지역으로 번지고 있다.(사진=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18일 오후 2시 27분쯤 충남 공주시 우성면 동대리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 붉은 불길이 바람을 타고 인근지역으로 번지고 있다.(사진=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충남=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충남 당진, 공주에서 산불이 잇따라 발생해 진화 중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에 따르면 18일 오후 1시 46쯤 충남 당진시 고대면 당진포리 한 야산에서 산불이 나 헬기 1대와 산불진화인력 68명을 투입했다.

또, 이날 오후 2시 27분쯤 충남 공주시 우성면 동대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나 헬기 1대와 진화인력 71명이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되면 정확한 산불 발생 원인과 피해면적 조사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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