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김정순 기자= 장인수 오산시장 후보가 오산의 가치와 자부심을 키우는 ‘강소도시 오산 발전 5대 공약’을 페이스북을 통해 순차적으로 발표했다.

첫 번째 공약은 만성적인 정체 문제 해소와 물류비용 절감을 위한 ▲국도 1호선 오산 구간 지하터널 개통, 두 번째 균형발전과 광역교통망 확충을 위한 ▲분당선·GTX-C 오산 연장, 세 번째 미래 먹거리와 인재 육성을 위한 ▲AI·반도체 특성화 도시 조성, 네 번째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탄소중립 선도도시 프로젝트 추진, 다섯 번째 오산 경제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4차 산업 선도하는 첨단기업 유치 등이다.

장인수 후보는 “오산은 더 이상 변방의 도시가 아니라 작지만 강한 강소도시로 성장하고 있다”며 “전국에서 벤치마킹하는 지방정부 성공모델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까지 경험과 성과로 오산 발전과 일자리 창출로 오산의 가치와 자부심을 더 키우겠다”고 약속했다.

장인수 오산시장 후보는 롯데마트 사거리에서 선거 출정식을 갖는다.(사진=장인수 후보 선거사무소)
장인수 오산시장 후보는 롯데마트 사거리에서 선거 출정식을 갖는다.(사진=장인수 후보 선거사무소)

한편 민주당 오산 선대위는 선거운동 첫날인 19일(목) 오후 6시 30분 롯데마트 사거리에서 ‘더 큰 변화를 만들어 갈 준비된 시장’ 장인수 오산시장 후보의 선거 출정식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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