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가정위탁 보호사업 활성화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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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가정위탁 보호사업 활성화 도모
  • 문찬식 기자
  • 승인 2022.05.19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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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7세 이상 아동 양육비 인상·지원 대상 아동 확대·아동용품구입비 지급 

[인천=뉴스프리존] 문찬식 기자 = 인천시가 가정위탁 보호사업 활성화를 위해 위탁가정 상시 모집, 지원한다.

▲인천시청 전경
▲인천시청 전경

19일 시에 따르면 가정위탁 보호는 친부모의 사망, 질병, 수감, 학대 등으로 친 가정에서 아동이 보호받을 수 없는 경우 일정 기간 위탁가정에서 생활한다. 아울러 친 가정 상황이 회복됐을 때 가정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아동복지서비스다. 시는 현재 348세대에서 427명의 아동을 가정위탁 보호하고 있다.

또 지속적으로 보호대상 아동을 적합한 가정에 신속하게 보호 연계하고자 일반위탁부모와 장애, 학대 등 특별한 돌봄이 필요한 아동을 돌봐줄 전문위탁부모 모집에 힘쓰고 있다. 위탁부모가 되기 위해서는 아동복지법 기준을 충족하고 양성교육과 가정환경 조사를 거쳐 위탁부모 자격을 인정받아야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언제든 신청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시는 가정위탁 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는 등 가정위탁제도를 활성화하기 위해 보호대상아동들의 양육비를 인상하는 한편 전문위탁가정아동 지원사업도 확대한다. 만7세 이상 위탁가정 아동 양육비를 기존 월 30만 원에서 40만 원으로, 전문위탁가정 아동 보호비를 기존 월 3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인상하고, 아동용품구입비도 지급한다. 

인천가정위탁 지원센터는 친 가정 내 보호가 어려운 아동에게 위탁가정을 연계, 안전한 아동의 성장을 돕고 위탁부모 발굴과 위탁아동 및 가정에 전문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명숙 여성가족국장은 “친 가족이 그 기능을 회복할 때까지 위기 아동을 보호하는 가정위탁은 아이와 가정, 사회를 보호하는 의미 있는 일”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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