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조은정 기자=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병원장 이영구)은 18일, 진찰료 후불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난 16일부터 시행된 진찰료 후불제 서비스는 진료 전 선불했던 진찰료를 진료 후 일괄 수납하는 제도다. 환자·내원객은 수납 대기시간이 짧아진 만큼 편의성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강남성심병원 이영구 병원장은 "환자 및 보호자분들이 편리하게 병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병원 시스템을 꾸준히 개선해 편리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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