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조은정 기자=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웹 예능 콘텐츠 '와이낫크루' 춘천 편을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와이낫크루는 가수 KCM, 권은비, 박현규, 조정식과 아나운서가 출연한다. 다양한 미션과 함께 지역 대표 명소와 먹거리를 소개하고 와이낫 캠페인의 슬로건인 '선 넘는 즐거움'을 보여준다.

20일 공개되는 와이낫크루-춘천 편은 지난 5일 개장한 '레고랜드'를 시작으로 '명동 닭갈비골목', '효자동 평양막국수'를 소개할 예정이다. 출연진은 팬사인회, 버스킹 등 미션을 수행하며 지역 주민과 소통한다. 다음 달에는 부산 해운대 편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와이낫 캠페인 활동으로 20일부터 4일간 부산 해운대구 모래축제에 참여한다. '무너와 함께하는 비치코밍', '이상형 원두컵', '친환경 화분만들기' 등 ESG(환경·사회·지배 구조) 이벤트를 마련했다. 세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1000명에게는 무너 엽서를, LG유플러스 기부 플랫폼 '도전은행'에 ESG 활동 참여를 인증한 고객 250명에게는 무너 비치백이 제공된다.

LG유플러스 정혜윤 마케팅그룹장은 "MZ세대(1980~2004년 출생자)와 즐겁게 소통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Why Not Crew라는 온오프라인 연계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 고객 일상의 즐거운 변화라는 브랜드 철학이 즐거움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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