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신인 배우 서이라가 영화 ‘마녀2’에 캐스팅 됐다.

서이라 ⓒ와이원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이라 ⓒ와이원엔터테인먼트 제공

‘마녀2’는 지난 2018년 개봉한 영화 ‘마녀’의 후속작으로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다.

전편 ‘마녀’가 한국형 여성 액션의 표본을 세우며 탄탄한 스토리와 미스터리한 분위기로 318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큰 인기를 얻었던 흥행작인 만큼 신비로운 분위기의 프로필로 처음 얼굴을 드러낸 서이라의 역할도 궁금증을 자아낸다. 

서이라는 이번 작품에서 신시아, 박은빈, 서은수, 진구, 성유빈, 조민수, 이종석, 김다미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한편, 신예 서이라가 캐스팅 된 ‘마녀2’는 오는 6월 15일 개봉한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