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속 위대한 세계위인과 어린이를 멘토와 멘티로 연결
스토리텔링과 체험으로 쉽고 재미있게 지도하는 실전능력 교수
[ 대구=뉴스프리존]서삼봉 기자 = 대구광역시 달서구는 세계시민교육사업의 일환으로 5월부터 10월말까지 ‘세계인물지도사 자격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달서구 평생교육과에서 주최하고 사)한국인성문화원대구지부가 주관하는 '세계인물지도사과정'은 세계위인 멘토와 어린이 멘티를 잇는 지도사를 양성한다. 달서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글로벌시대에 대비한 미래인재양성등 다양한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계인물지도사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사)한국인성문화원 대구지부는 “어린 시절 읽었던 한 권의 책과 그 책 속의 위인이 한 사람의 인생을 바꿀 수 있다. 인물역사지도사는 또 한명의 미래위인을 키운다는 자부심으로 교육중이다”라고 밝혔다.
서삼봉 기자
ssb9095@hanmail.net
SNS 기사보내기
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