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속 위대한 세계위인과 어린이를 멘토와 멘티로 연결
스토리텔링과 체험으로 쉽고 재미있게 지도하는 실전능력 교수

[ 대구=뉴스프리존]서삼봉 기자 = 대구광역시 달서구는 세계시민교육사업의 일환으로 5월부터 10월말까지 ‘세계인물지도사 자격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구시 달서구 세계시민대학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는 '세계인물역사지도사' 양성교육/사진=사)한국인성문화원
대구시 달서구 세계시민대학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는 '세계인물역사지도사' 양성교육/사진=사)한국인성문화원

달서구 평생교육과에서 주최하고 사)한국인성문화원대구지부가 주관하는 '세계인물지도사과정'은 세계위인 멘토와 어린이 멘티를 잇는 지도사를 양성한다. 달서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글로벌시대에 대비한 미래인재양성등 다양한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계인물지도사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사)한국인성문화원 대구지부는 “어린 시절 읽었던 한 권의 책과 그 책 속의 위인이 한 사람의 인생을 바꿀 수 있다. 인물역사지도사는 또 한명의 미래위인을 키운다는 자부심으로 교육중이다”라고 밝혔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