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급차량(사진=태안소방서)
구급차량(사진=태안소방서)

[충남=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충남 태안에서 개물림 사고가 발생해 2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20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19일 오후 4시 20분쯤 충남 태안군 태안읍 평천리에서 A씨(44, 여)와 A씨의 아들 B군(9)이 로트 와일러(독일 경비 견) 2마리에게 공격을 당했다.

이 사고로 A씨와 B군이 안면부 및 좌측 정강이 부위 등에 중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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