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박진영 기자=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송호섭)는 창원NC파크 프로야구 경기장에 스타벅스 창원NC파크R점을 확장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스타벅스 창원NC파크R점 테라스 좌석 전경 (사진=스타벅스 코리아)
스타벅스 창원NC파크R점 테라스 좌석 전경 (사진=스타벅스 코리아)

스타벅스 창원NC파크R점 1층은 지난 4월 프로야구 개막에 맞춰 테이크아웃 전용으로 우선 오픈했다. 5월 19일부터는 약 224평 규모의 2층 공간을 리저브 매장으로 확장 오픈했다. 리저브(한정판 커피 원두), 티바나, 푸드, MD가 판매되며 경기가 없는 날에도 상시 운영한다.

오픈 기념으로 ▲스타벅스 다이노스 테라스 세트 ▲스타벅스 단디 테라스 세트 ▲스타벅스 쎄리 테라스 3종을 신규 출시한다.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2층 테라스 이용권, 스타벅스 리저브 음료 2잔, 푸드, 간식 꾸러미로 구성됐다.

1층 테이크아웃 매장은 15가지 음료를 취급하며 스타벅스 모바일 주문 시스템 사이렌 오더를 통해 경기 중 관객석 배달 서비스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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