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서천군 출정식에서 지원 유세

김태흠 국민의힘 충남지사 후보가 20일 장동혁 보령·서천 국회의원 후보 서천군 출정식에 참석해 힘을 실었다.(사진=김태흠 선거캠프)
김태흠 국민의힘 충남지사 후보가 20일 장동혁 보령·서천 국회의원 후보 서천군 출정식에 참석해 힘을 실었다.(사진=김태흠 선거캠프)

[충남=뉴스프리존] 박성민기자= 김태흠 국민의힘 충남지사 후보가 20일 장동혁 보령·서천 국회의원 후보 서천군 출정식에 참석해 힘을 실었다.

김 후보는 이날 서천군을 찾아 “내게 주어진 시간을 지역 발전을 위해 제대로 쓰자는 생각을 가지고 지금까지 왔다. 제 뒤를 이어 ‘서천군을 위해 누가 출마하는 게 괜찮을까’라는 고민을 늘 해왔다”며 “(장동혁 후보는) 제가 추천하고 싶은 사람 중 하나였다”고 치켜세웠다.

또 “장동혁 후보는 저보다 부드러운 부분들도 많이 가지고 있고 힘 있는 후보”라고 평가했다.

김태흠 후보는 서천특화시장을 방문해 상인, 지역주민과 소통했다.(사진=김태흠 선거캠프)
김태흠 후보는 서천특화시장을 방문해 상인, 지역주민과 소통했다.(사진=김태흠 선거캠프)

김 후보는 “아무리 늦어도 나이가 70이 될 때까지 3선 정도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60대 중반 가서 아래서 치이고 위에서 치이고 그런다”며 “국회의원만큼은 젊은 사람을 처음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나라를 생각하고 국가를 생각한다면 장동혁을 확실하게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김 후보는 이날 재인천 서천군민회 간담회에 참석한 데 이어, 서천특화시장을 방문해 상인, 지역주민과 소통했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