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 자립준비청년 10명과 함께 미래 계획 수립하며 성인이 된 것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져
LX한국국토정보공사 전북지역본부, 제50회 성년의 날 맞아 전북지역 내 자립준비청년 지원 위해 후원금 전달

[전북=뉴스프리존] 이수준 기자=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김경환)는 LX한국국토정보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박종화)와 함께 전라북도 내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성년의 날 기념행사 ‘나의 스무 살의 첫 페이지’ 를 성료하였다고 20일 밝혔다. LX한국국토정보공사 전북지역본부는 이번 행사를 위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 LX한국국토정보공사 전북지역본부  성년의 날 기념행사 (사진제공=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

성년의 날 기념행사는 성년이 된 자립준비청년 10명과 함께 자신의 미래에 대한 계획을 수립하고, 성인이 된 것을 축하받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자립준비청년 A군은 “파티에 온 것처럼 진심으로 축하받는 느낌이다”라며 “동갑인 친구들과 미래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서로를 응원해 주는 시간이 가장 좋았다”라고 말했다.

김경환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장은 “올해 제50회 성년의 날을 맞아 도내 자립준비청년이 어른으로서 첫발을 내딛는 순간을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다시 한번 LX한국국토정보공사 전북지역본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자립준비청년의 미래를 응원하는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는 국내복지사업 및 아동권리 옹호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정부, 지방자치단체 및 기업과 협력하여 지역사회 내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아동권리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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