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의 풍부한 의정활동 경험이 이미 일꾼의 능력 검증받아'
'새로운 완주 발전 이끌어낼 유능한 일꾼' 자부

[전북=뉴스프리존] 이수준 기자=2번의 군의원, 2번의 도의원과 전라북도의회 의장을 거친 16년의 풍부한 의정활동 경험이 이미 일꾼의 능력을 검증받았다고 역설하며, 활발한 유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완주군의 비전을 제시하고 성장을 이끌어갈 후보는 송지용 후보가 최고 적임자라는 것 또한 널리 알리고 있다.

사진 = 송지용 완주군수 후보 거리 유세
사진 = 송지용 완주군수 후보 거리 유세

도의회 의장 재직시 완주군 발전을 위해 도비 2020년 840억원, 2021년 850억원을 확보하고 완주소방서를 신설유치, 현대자동차 현장 방문을 통해 생산물량을 확보하여 지역의 일자리를 지켜낸 것 또한 추진력을 여실히 보여준 성과라고 할 수 있다.

지방의정연수센터의 유치는 연간 1만여 명의 인원이 교육과 연수를 함으로써 지역의 인지도 제고와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제고하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송지용 후보는 “완주군의 수소특화국가산업단지 조성추진사업은 완주군의 좋은 일자리 창출과 성장을 선도할 숙원사업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이 사업은 주요공약인 ‘지역순환경제’를 이루어낼 초석으로 삼아 완주의 새로운 도약과 성장을 이끌어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더해 ‘만경강 일대 문화벨트 조성’, ‘공단일대 완충숲 조성’ 사업을 통해 군민들의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에 직접적으로 기여하도록 행정력과 예산을 집중하겠다는 공약을 함께 피력했다.

송지용 후보는 “군수의 자리는 누리는 자리가 아니다. 또한 권력을 가지는 자리도 아니다. 다만 군민 모두의 행복을 위한 서비스를 다하는 일하는 자리이다. 그러한 일들을 할 수 있는 권한이 필요한 자리이다. 군민들께서 권한을 위임해 주신다면 충실한 군민의 대리인으로 그 역할을 다할 것이다. 이러한 마음을 다지며 유세 활동에 임하고 있다”라는 말을 하며 유세현장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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