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예방과 인지장애’어려움 겪고있는 지역주민 대상

[전남=뉴스프리존] 조완동 기자= 동아보건대학교가‘치매 예방과 인지장애’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을 위한 농어촌 일손돕기 등을 추진하고 있다.

동아보건대학교가 농어촌일손돕기 지원봉사 활동을 실시하고있다.
동아보건대학교가 농어촌일손돕기 지원봉사 활동을 실시하고있다.

동아보건대학교는 지난 3월 24일 전남도자원봉사센터가 도내 10개 대학과 함께 발대한 대학생 연합봉사단과 대학의 특성화 분야로 지역주민을 위한 맞춤형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동아보건대학교 교직원과 학생들은 지난 4월 8일에는 전라남도 대학생 연합봉사단에서 주관한 맞춤형 통합봉사에 참여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인지장애 개선 분야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5월 20일에는 무안군 몽탄면에 소재한 농가의 농촌 일손 돕기에 25명의 봉사 인원을 구성해 농어촌 일손 돕기에 참가했다.

동아보건대학교 관계자는“전라남도 대학생 연합봉사단의 활동에 적극적인 참여와 대학 자체적으로 지역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연중 봉사활동을 계획해 추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주민과 지역대학의 상생의 길을 협력할 것이며, 대학의 중장기 발전계획을 성공적으로 실행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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