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란, 박현경 예선탈락, 임희정 16강 진출
[ 춘천=뉴스프리존]유연상 기자=박민지는 20일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라데나 골프클럽(파72·6350야드)에서 열린 2022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 조별리그 2조 3라운드에서 서연정을 제압하고 조별리그 3연승으로 16강을 안착했다.
박주영도 조별리그 3차전에서 허다빈에 5홀 차 완승을 거두고 3연승으로 16강에 올랐다.
22시즌 상금과 대상 포인트, 평균타수 부문 선두인 유해란은 조별리그전 1승 2패로 예선 탈락했다.
박현경은 3라운드에서 안지현에게 세 홀 차로 패해 예선 탈락했다.
임희정, 최예림, 김수지, 김지수, 조아연, 성유진, 이예원, 이채은, 임진희도 16강에 올랐다.
본선은16강과 8강전은 내일(21일), 준결승전과 결승전은 22일 일요일에 경기를 치룬다.
유연상 기자
yeonsfreezon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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