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11시 8분쯤 충남 천안시 입장면 가산리 인근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서울방향 353km지점에서 주행 중이던 7.5톤 화물차량에 불이 나 40여분만에 꺼졌다.(사진=천안 서북소방서)
20일 오후 11시 8분쯤 충남 천안시 입장면 가산리 인근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서울방향 353km지점에서 주행 중이던 7.5톤 화물차량에 불이 나 40여분만에 꺼졌다.(사진=천안 서북소방서)

[충남=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20일 오후 11시 8분쯤 충남 천안시 입장면 가산리 인근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서울방향 353km지점에서 A씨(40, 남)가 몰던 7.5톤 화물차량에 불이 나 40여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7.5톤 화물차(타타대우 2015년식) 1대 및 적재물품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천2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엔진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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