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9시 5분쯤 충남 아산시 둔포면 산전리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사진=아산소방서)
21일 오전 9시 5분쯤 충남 아산시 둔포면 산전리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사진=아산소방서)

[충남=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21일 오전 9시 5분쯤 충남 아산시 둔포면 산전리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1시간 30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양계장 2동 1400㎡가 불에 타고 닭 1만 2천마리가 폐사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액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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