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지 2연패 도전 실패 홍민지에게 연장전에서 석패, 조아연 8강 진출 좌절

[춘천=뉴스프리존]유연상 기자= 21일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라데나 골프클럽(파72·6350야드)에서 열린 2022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 4라운드 16강 오전경기가 마무리됐다. 

16강 대전에서 8강 진출자는 송가은는 김수지을 제압하고 8강에 안착했다. 그밖에 김지수, 이채은2, 이예원, 성유진, 임희정, 안송이가 8강에 올라갔다.

디팬딩 챔피언 박민지는 홍민지에게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으로 홍민지에게 져 8강에 실패했다. 금일 오후에 8강전 경기가 치뤄진다. 이날 승자는 내일(22일) 마지막라운드에서 4강전, 결승에 오르게 된다. 

송가은 8강진출 = 사진제공[KLPGA]
송가은 8강진출 = 사진제공[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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