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김정순 기자= 용인시 기흥구가 청사 광장주차장 바닥재 교체 등 개선공사를 23일부터 7월 6일까지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용인시 기흥구가 청사 광장주차장 바닥재 교체 등 개선공사를 진향한다.(사진=용인시)
용인시 기흥구가 청사 광장주차장 바닥재 교체 등 개선공사를 진향한다.(사진=용인시)

구는 장기간 차량 이동 등으로 화강석 블록 바닥재가 파손, 지하층 누수와 보행자 안전사고의 위험이 높아져 전면 개선 공사에 들어갔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민원 업무를 볼 수 있도록 불편 사항들을 개선해 나가겠다”며, 공사중 주차 공간이 협소하므로 구청 방문시에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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