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94개 화랑 참여 미술장터
[서울=뉴스프리존] 편완식 미술전문기자=대형 조형물도 출품되는 미술장터 ‘조형아트서울’(PLAS)이 서울 코엑스에서 26일부터 29일까지 열린다. 올해로 제7회를 맞는 행사에는 청작화랑과 웅갤러리, 두루아트스페이스, 갤러리 가이아, 갤러리 오&송 파리,아트파크,토포하우스,갤러리세인, 새오름갤러리 등 국내외 94개 화랑이 참여하여 700여 명의 작가 작품 2천500여 점을 소개한다.
회화와 조각이 어우러지는 특별전에선 황주리, 성동훈, 다발킴, 김홍년의 작품을 볼 수 있다. 김성복, 박찬걸, 성동훈, 다발킴, 황주리. 김혼년, 김경민 등 7명 작가들의 '아트 토크'도 마련된다.
조각의 미래를 논하는 ‘가상세계 시대의 조각적 리얼의 문제‘ 세미나도 열린다.
편완식 기자
wansikv@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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