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뉴스프리존]서삼봉 기자 = 대구광역시 중구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은 지난 19일,  2022 세계가스총회를 앞두고 중구청과 협력해 남산동 반월당역 광복스토리로드 벽면녹화사업을 실시했다.

대구광역시 중구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의 반월당역 '광복스토리보드 벽면녹화' 사업활동/사진=대구시 중구청
대구광역시 중구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의 반월당역 '광복스토리보드 벽면녹화' 사업활동/사진=대구시 중구청

구민참여단이 직접 기획하고 제안한 이번 벽면녹화사업은 다양한 종교와 문화가 어우러져 있는 광복스토리로드를 새단장해 도심 속 관광 중구의 이미지를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됐다.

구민참여단은 하반기에는 안심중구 조성을 위한 ‘든든 맘’ 활동으로 정책모니터링, 안심숙박업소 불법촬영몰래카메라점검, 우범지역 순찰을 추진하기로 하는 등 주민수요에 맞춘 사업을 기획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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