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김현무 기자=안산시 지역자율방재단(단장 유영서)은 심정지 환자 발생시 응급처치 역량을 향상 및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체험교육’을 한다고 23일 밝혔다.
기본인명구조 강사와 기본인명구조 자격증을 소지한 자율방재단원 53명은 시 주관 행사나 경로당, 행정복지센터 등을 방문해 ▲심폐소생술 방법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실습 인형을 활용한 심폐소생술 체험 등 실제 위급상황 발생시 긴급 대처가 가능하도록 다양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유영서 방재단장은 “심폐소생술은 심정지 상황에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방법”이라며 “안전도시 안산 구현을 위해 지역자율방재단이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현무 기자
k15412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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