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김정순 기자= 용인시는 처인구 역북동 용인시법원 인근과 수지구 풍덕천동 풍덕천 소공원 근처 개인 소유의 땅에 임시공영주차장 45면을 조성해 주차 공간 확보에 나섰다.

용인시는 풍덕천동 풍덕천 소공원 근처 개인 소유의 땅에 임시공영주차장 45면을 조성했다.(사진=용인시)
용인시는 풍덕천동 풍덕천 소공원 근처 개인 소유의 땅에 임시공영주차장 45면을 조성했다.(사진=용인시)

법원 주변은 매년 증가하는 주차 수요에 비해 공간이 부족해 인근 갓길에 주차가 늘어 정체와 교통사고 위험이 있었고, 풍덕천 소공원 주변은 주차장법 강화 이전에 건축된 노후 건물이 많아 주민들이 만성적인 주차난을 겪던 곳이다.

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5월 사유지를 활용한 임시공영주차장 건립에 착수, 토지소유주를 설득해 사용 동의를 받고 높이차단시설, 주차선, 안전 펜스 등을 정비했다.

토지소유주에게는 지방세법에 따라 주차장 운영 기간 동안 해당 토지 재산세를 100% 감면한다.

시는 지난해부터는 공간 여유가 있는 민간 시설의 주차장을 공유 주차장으로 활용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 주차장을 개방하는 건축물 소유주에게 차단기와 CCTV 설치비 일부를 지원해 처인구 2곳과 기흥구 4곳에서 총 261면을 확보했다.

앞으로도 기흥구 동백3동 노상주차장, 처인구 포곡읍 전대리 임시공영 주차장, 자투리 주차장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주거, 상업 밀집 지역의 고질적인 주차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하고 있다"며 "주차 공간 추가 확보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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