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김성우 기자=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은 지난 20일, 디지털플랫폼부문 임직원들이 경기 파주시 군내면 과수 농장 일손돕기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농협은행 캐릭터 올리가 배나무 적과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농협은행 캐릭터 올리가 배나무 적과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농협은행 캐릭터 올리와 임직원 20여 명은 민간인 통제구역에 위치해 인력 수급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배나무 적과 작업과 주변 환경정리 활동을 지원했다.

한편 농협은행 모바일플랫폼 올원뱅크는 농작물 재배 및 농장 운영 게임형 컨텐츠 '올리네 농장' 시즌3를 제공하고 있다. 일일미션을 완수하면 NH포인트, 과일을 완성하면 참외를 제공하는 '곳간 대방출' 이벤트도 마련됐다. 시즌3는 8월 1일 종료되며 이벤트 당첨자를 추첨해 우리 농산물과 과일이 경품으로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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