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박진영 기자=SPC삼립 브랜드 '에그슬럿(Eggslut)'은 '에그스트림 테이블 with 유용욱' 행사를 추가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에그슬럿 셰프 세션 (Eggslut Chef’s Session)' 캠페인의 일환인 이번 행사는 유용욱 셰프가 동물복지달걀로 만든 코스 요리를 선보이는 자리다. 지난 3일 열린 행사의 사전 예약이 1분 만에 마감돼 추가 행사를 마련했다고 사측은 설명했다. 

유용욱 셰프가 코스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SPC그룹)
유용욱 셰프가 코스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SPC그룹)

메뉴는 ▲스페셜 데빌드 에그(삶은 달걀에 노른자를 빼내고 각종 재료를 넣은 것)가 들어간 에피타이저 '웰컴 투 에그'(WELCOME TO EGG) ▲유용욱 바베큐연구소에서 만든 이베리코 베이컨 플래터와 에그슬럿 시그니처 스크램블드에그, 브리오슈 번과 샐러드로 구성된 '익스트림 테이블'(EXTREME TABLE) ▲바나나 앤 진저 브륄레 푸딩과 에그슬럿 콜드 브루 커피로 이뤄진 디저트 '돈 포겟 미'(DON’T FORGET ME) 세 섹션으로 구성됐다.

행사는 6월 13일~6월 19일 진행되며 예약 플랫폼 '캐치테이블'에서 23일부터 선착순으로 신청된다.

에그슬럿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이 에그슬럿만의 특별한 미식의 세계를 경험했으면 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 이벤트로 브랜드가 추구하는 미식 가치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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