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조은정 기자=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 권남주)는 지난 19일부터 이틀간 '100년 캠코 구현을 위한 노사(勞使) 대표자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캠코 신흥식 부사장, 김승태 노조 위원장을 포함한 50여 명이 참석해 가계, 기업, 공공의 캠코 사업 성장을 추진하고 캠코 비전, 신규 업무, 조직문화, 내부 소통 활성화를 논의했다. 

노사 공동 비전 구현을 위한 전략회의에 참석한 캠코 임직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캠코)
노사 공동 비전 구현을 위한 전략회의에 참석한 캠코 임직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캠코)

캠코는 지난 2월 노사 대표가 참석한 '노사 한마음 공동선언식'에서 노사 한마음 공동선언문을 발표하고 노사 한마음 비전을 선포하며 노사 간 협력관계를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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