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조은정 기자=동국제강은 19일 충남소방본부 주관으로 열린 '제11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당진공장이 충청남도지사 표창(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동국제강은 지난 3월 당진소방서 관할 대표로 선정된 이후 CPR(심폐소생술) 전문교육과 자체 훈련, 내부 교육으로 심폐소생술 전문가를 육성했다. 향후 수상팀을 중심으로 본사와 전국 공장에서 심폐소생술 전파 교육을 시행하고 소규모 경연대회를 열어 직원의 응급 처치 능력을 향상할 계획이다.
조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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