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트레스 혈관 건강도 측정기

충남 논산시가 열린민원실 스마트 건강측정존에 설치한 스트레스 측정기 ‘헬스체커’가 인기를 끌고 있다.(사진=논산시청)
충남 논산시가 열린민원실 스마트 건강측정존에 설치한 스트레스 측정기 ‘헬스체커’가 인기를 끌고 있다.(사진=논산시청)

[충남=뉴스프리존] 박성민기자= 충남 논산시가 열린민원실 스마트 건강측정존에 설치한 스트레스 측정기 ‘헬스체커’가 인기를 끌고 있다.

23일 시에 따르면 ‘헬스체커’는 자가진단이 가능한 스트레스 혈관 건강도 측정기로, ▲신체에 누적된 스트레스 상태 확인 ▲심장 박동에 대한 분석 데이터 제공 ▲혈관 탄성도를 측정하여 혈관 건강상태 확인 등이 가능한 스마트 무인 측정기이다.

시는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라 시민들이 겪고 있는 정신적 스트레스를 진단· 관리하는 데 도움을 주고, 논산시청을 찾는 민원인들에게 고품격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헬스체커’를 설치키로 결정했다.

시는 국민행복민원실 조성의 일환으로 계속해서 시민 편의를 위한 방안을 마련하는 데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친절한 태도와 신속 정확한 업무처리뿐만 아니라 다양한 민원서비스 제공을 통해 시민의 기대와 수요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분 한분 한분에게 따뜻하고 배려 넘치는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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