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김경훈/김정순 기자= 정장선 더불어민주당 평택시장 후보가 최근 초인적인 일정을 소화해내고 있습니다.  

최호 국민의힘 평택시장 후보 보다 두어살 많기 때문에 체력면에서 다소간 떨어질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기우였습니다.

뉴스프리존이 정장선 평택시장 후보의 10대 공약발표 현장을 따라잡고 있는데요.

오늘(23일)은 내년 개통 예정인 서해선 복선/전철 안중역사 현장입니다.잠시 보실까요?

 (정장선 평택시장 후보/더불어민주당)

-서해선과 경부고속전철이 직접 연결되면 안중에서 서울까지 30분 대에 환승없이 도착할 수 있습니다.   안중역세권 개발은 시작일 뿐입니다.     주거일자리 의료 까지 서부 지역은 평택을 넘어 대한민국에서도 살고    싶은 도시로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이를 위해 첫째 안중 역세권 150만 평을 빠르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이종한 도의원 후보)       

-둘째.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종합 클러스터를 이곳 평택 서부(지역)에 조성하겠습니다.   

(유승영 시의원 후보)

-셋째 평택은 대한민국 대표 중소도시가 될  것이고, 이곳 서부가 중심이 될 것입니다.         

(류정화 시의원 후보)       

-"넷째 서부지역의 의료는 지금까지와는 완전히 달라 집니다. 화양종합병원을 조기 준공하겠습니다.  특히 한밤에 아픈 아이를 안고 발만 동동 굴러야 했던 서부의 엄마 들에게 화양종합병원의 어린이 응급의료센터는  힘이 되어  드릴 것입니다."

정장선 후보가 이 자리에서 공약발표를 한 것은 대표적인 공약과 업적중의 하나로 불가능할 것 같았던 안중역사가 이뤄졌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안중역 경부고속철도(KTX) 서해선 연결 사업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면서 안중역에서 서울까지 KTX를 타고 환승 없이 30분 만에 도착이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안중역사 뒤로는 고덕신도시 다음으로 택지 규모가 큰 화양지구가 279만 평방미터 부지 즉 여의도 면적과 비슷한 규모로 오는 2024년까지 2만여 세대, 추정 인구 5만 4000여명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전국 동시지방선거 현장에서 뉴스프리존 김정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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