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이 학생자치 기반조성을 위해 일부 학교에만 시범 운영하던 학생참여예산제를 초・중・고 모든 학교에 지원을 확대한다.(사진=이현식 기자)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하는 대전시 대표 선수단의 출전 준비가 완료됐다.(사진=이현식 기자)

[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대전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부교육감 배성근)은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하는 대전시 대표 선수단의 출전 준비가 완료됐다고 24일 밝혔다.

대전시대표 선수단은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경상북도 구미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33개 종목에 선수 738명, 임원 399명 등 총1137명이 출전하며, 금메달 14개, 은메달 11개, 동메달 35개 총 60개 이상의 메달 획득을 목표로 출전한다.

대전시 선수단은 지난 겨울 추위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리며 각고의 동계강화훈련을 마다하지 않았으며, 그동안 공부와 운동을 병행하며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훈련을 통하여 경기력 향상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했다.

대전시교육청 김석중 체육예술건강과장 겸 대전시선수단 총감독은 “대전시 대표의 자긍심을 갖고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은 150만 시민의 명예를 걸고 매 경기마다 필승의 신념으로 최선을 다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어 대전 체육의 위상을 높임은 물론, 시민의 기대와 성원에 보답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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