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16개 구·군 주요지점에서 피켓홍보
[부산=뉴스프리존] 최슬기 기자=변성완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 캠프가 현장에서 시민과 소통하며 공감을 얻고, 투표를 독려하는 ‘시민의 함성’ 캠페인을 시작한다.
24일을 시작으로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시민선대위원장을 중심으로 한 캠페인단이 부산 전역 16개 구·군 주요지점에서 피켓홍보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민생, 청년, 시민행복 등 기본적인 사안부터 2029 가덕신공항 개항, 2030 부산세계박람회 및 2036 부산하계올림픽 유치, 부울경 메가시티 조기 완성 등 부산의 숙원사업까지 폭넓은 의제를 홍보할 예정이다.
특히 28~29일 이틀 동안 진행되는 사전투표를 독려하여 투표 초반 국면에서 투표율 및 득표율 우세를 점하고, 부산시장 당선으로 향하는 승기를 거머쥔다는 계획이다.
변성완 후보 캠프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후보의 공약과 관련 이슈를 시민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고, 이를 바탕으로 지지세를 확장하겠다는 각오다.
최슬기 기자
madapplepie@hanmail.net
SNS 기사보내기
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