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박진영 기자=종합식품기업 팔도는 24일 '팔도비빔장 시그니처 스틱형(이하 팔도비빔장 스틱)'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팔도비빔면 액상스프 '팔도비빔장'을 스틱으로 소분한 제품으로 한 개에 1인분(30g)이 들어있다. 캠핑, 여행 등 야외활동을 겨냥해 휴대성을 높였다.

팔도비빔장 시그니처 스틱형 (자료=팔도)
팔도비빔장 시그니처 스틱형 (자료=팔도)

팔도는 1인 가구 증가와 소스류 시장 성장에 따라 튜브형 제품인 팔도비빔장 시그니처 판매가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다. 출시 첫 해 판매 수량은 47만 개, 2021년에는 약 96만 개를 기록했다.

팔도 이가현 팔도비빔장 마케팅 담당은 "팔도비빔장 스틱은 야외에서도 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했다. 소비자 편의성을 높이는 맞춤형 요리용 소스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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