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뉴스프리존]김태현 기자= 진안 장수간 국도26호선 진안읍 오천리 양지간 도로 갓길 공터에 건설폐기물과 영농폐비닐을 제대로 이적 처리하지 않고 산더미처럼 쌓아놓고 있어 이 도로를 통행하는 많은 운전자들과 지역주민들이 눈살을 찌뿌리고 있다. 지역주민들은 진안군의 적극적인 건설현장 폐기물관리가 필요하다고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사진-=산더미처럼 쌓여 있는 건설폐기물
사진-=산더미처럼 쌓여 있는 건설폐기물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건설폐기물의 경우 토양오염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고, 저감시설 없이 보관 시에는 비산먼지를 발생시켜 2차 환경오염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사진=도로변에 무단방치된 영농폐기물과 건설폐기물
사진=도로변에 무단방치된 영농폐기물과 건설폐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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