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언주 전 국회의원과 합동 유세, 대변화 약속

장동혁 국민의힘 보령·서천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외가가 있는 서천군 비인면과 홍원항, 마량포 등을 돌며 지지를 호소했다.(사진=장동혁 선거캠프)
장동혁 국민의힘 보령·서천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외가가 있는 서천군 비인면과 홍원항, 마량포 등을 돌며 지지를 호소했다.(사진=장동혁 선거캠프)

[충남=뉴스프리존] 박성민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보령·서천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외가가 있는 서천군 비인면과 홍원항, 마량포 등을 돌며 지지를 호소했다.

장 후보는 24일 비인면 장을 찾아 상인들을 만나고 "서천은 저의 외가가 있는 곳이고, 여기 장이 열리면 놀러 왔던 기억이 난다“며 서천과의 인연을 말했다.

이어 “지역민들은 오랫동안 지역과 함께 하면서 지역을 발전시킬 수 있는 그런 참신한 인재가 필요하다고 많이 얘기한다”며 “서천 보령, 보령서천의 아들인 저 장동혁이 그간 입법, 사법, 행정을 경험 모든 것을 쏟아부으러 고향으로 돌아왔다. 이제 충청에, 보령서천에 대변화가 올 것”이라고 약속했다.

함께 유세활동을 벌인 이언주 전 국회의원은 “아버지는 보령, 어머니는 서천 출신인 장 후보야말로 보령과 서천을 하나로 만들어 서해안의 중심으로 만들 수 있는 후보”라며 “충청의 아들 윤석열이 대통령이 되면서 드디어 충청, 서천과 보령에 절호의 기회가 왔다. 이 기회를 잡기 위해서 반드시 장동혁을 국회의원으로 만들어 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장동혁 국민의힘 보령·서천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외가가 있는 서천군 비인면을 찾았다.(사진=장동혁 선거캠프)
장동혁 국민의힘 보령·서천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외가가 있는 서천군 비인면을 찾았다.(사진=장동혁 선거캠프)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