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유지 내 경작행위 금지 효과, 자투리 토지 내 수목 및 휴게시설 제공

[경기=뉴스프리존] 조영미 기자= 동두천시(시장 권한대행 정순옥)는 지난 19일, 약 40일의 공사기간을 거쳐 생연동 산 54-6일원 쌈지공원 조성 공사를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생활 속 녹지 공간, 쌈지공원 조성 공사 완료(사진=동두천시청)
동두천시 쌈지공원 (사진=동두천시청)

이번 쌈지공원 조성은 시유지 내 경작행위를 금지시키고, 자투리 토지 내 수목 및 휴게시설을 설치해 생활 속 도시 경관 향상 및 쾌적한 주거환경과 휴게쉼터를 제공하는 데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매년 도심지 자투리 토지 및 경관저해 공간, 시민 요청 대상지를 조사해 시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녹지정비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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