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거운동원들이 너무 많이 고생한다. 꼭 승리로 보답”

나소열 더불어민주당 보령·서천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의 유세단이 공룡 인형 옷을 입고 선거 유세에 나섰다.(사진=나소열 선거캠프)
나소열 더불어민주당 보령·서천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의 유세단이 공룡 인형 옷을 입고 선거 유세에 나섰다.(사진=나소열 선거캠프)

[충남=뉴스프리존] 박성민기자= 나소열 더불어민주당 보령·서천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의 유세단이 공룡 인형 옷을 입고 선거 유세에 나섰다.

나 후보는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학교 앞, 아파트 단지, 볼링장, 전통시장 등 주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는 일념으로 선거운동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요즘 날씨가 더워져 선거운동원들이 너무 많이 고생한다”며 “이런 고생이 헛되지 않게 꼭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공룡 유세단과 관련해선 “공룡 인형은 크기와 모양에서 유권자의 눈길을 끌고, 보다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다”며 “힘들긴 하지만 주민들을 만나보면 반응이 좋고, 특히 아이들과 젊은 세대들이 너무 좋아해서 더욱 힘을 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