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세금 일원도 소중하게...투표할 때 2-나 주일원 선택 부탁
의회에서 뚝심 있고 철학과 자기색깔이 분명한 사람으로 정평
[충남=뉴스프리존] 김형태 기자= 오는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천안시의원으로 출마하는 주일원 후보가 24일 오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천안시의회 초선과 재선을 거쳐 3선에 도전하는 주일원 후보는 지역구인 쌍용동서 국민의힘 2-나번으로 출정한다.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국민의힘 박상돈 천안시장 후보, 성무용 전 천안시장, 이창수 당협위원장, 시의원과 도의원 출마자들, 지지자들과 당원 등 발걸음이 계속됐다.
박상돈 천안시장 후보는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같이 주도권을 갖고 같이 가는 것이 필연적이기에 사명감을 갖고 우리당 후보들이 더 열심히 파이팅 해야 한다”라며 “주일원 후보는 평소 신념 있는 인물로 알려져 시를 위해, 중앙정부를 위해 훌륭한 의정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응원했다.
주일원 천안시의원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3인 선거구인 쌍용동서 우리당 후보가 반드시 2명이 당선돼야 다수당이 된다”라며 “3선에 도전하는 저는 이제 책임과 의무가 더해져 진중한 마음으로 선거에 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원칙이 통하는 사회, 반칙이 통하지 않는 사회, 공정한 사회, 정의로운 사회 등이 우리가 추구하는 사회”라며 “공정과 정의 상식을 바탕으로 천안시 발전과 시민복리 증진 위해 8년간 쌓아온 의정경험을 쏟아 붓겠다”라고 각오를 내비쳤다.
주일원 천안시의원 후보는 2010년부터 쌍용동을 지역구로 텃밭을 다져온 쌍용동 터줏대감이다.
또 의회에서 뚝심 있고 할 말은 하는 철학과 자기색깔이 분명한 사람으로 정평이 나있다. 게다가 천안시에서 있어지는 여러 사안들을 깊이 있게 들여다보고 지적은 물론 대안까지 제시하는 똑똑한 정치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대표적으로 2017년 청소년 시내버스 요금 150원을 인하시켜 천안시 청소년 참여위원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은바 있으며 2018년도에는 천안시 공영주차장 최초30분간 이용료를 무료화 하는 등 8년간 의정활동기간동안 수많은 일들을 해 왔다.
주일원 천안시의원 후보는 천안시 성남면 출생으로 올해 53세이며 천안아산경실련 집행위원, 천안수곡초등학교 운영위원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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