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김정순 기자= 용인시가 3자녀 이상과 장애인 가구에 지급하는 지원금의 신청 기간을 연장한다고 25일 밝혔다.
3자녀 이상 가구 생활안정자금은 오는 31일까지이며, 장애인 돌봄 강화 특별지원금은다음달 17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은 10만원 이다.
현재 3자녀 이상 지원금 대상인 1만1800가구의 87%인 1만여 가구가 신청을 완료했다.
등록장애인은 3만6900명의 65%인 2만4000명이 신청했다.
시 관계자는 “지원금 지급을 알리기 위한 휴대폰 문자 발송 등을 추가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면서 “지원금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대상자분들은 신청을 서둘러 달라”고 당부했다.
김정순 기자
inews2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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