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김성우 기자=우리은행은 이원덕 은행장이 MZ세대(1980~2004년 출생자) 직원과 첫 소통행사에 참여했다고 24일 밝혔다.

우리은행 이원덕 은행장이 직원들과 소통에 나서고 있다. (사진=우리은행)
우리은행 이원덕 은행장이 직원들과 소통에 나서고 있다. (사진=우리은행)

행사는 사내 젊은 혁신 리더그룹 InnoThink와 본부부서 혁신조직 MZ직원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은행장은 직원들을 집무실에 초대해 대화를 나누고 혁신 아이디어 발굴을 당부했다. 우리은행 디지털그룹 옥일진 부행장은 '플랫폼 기업으로의 도약'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 은행장과 MZ세대 직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은행의 발전을 위한 결의를 다지면서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