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통학 학원버스협동조합·한국복지정보통신협 대전·충남지부
시민통합·직능총괄 선대위 제8·9차 릴레이 지지선언

25일 이장우 국민의힘 대전시장 후보 둔산동 대전미래캠프를 찾은 청소년통학 학원버스협동조합이 이 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을 하고 있다.(사진=이장우 캠프)

[대전=뉴스프리존] 김일환 기자= 이장우 국민의힘 대전시장 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청소년통학 학원버스협동조합은 25일 둔산동 대전미래캠프에서 이장우 국민의힘 대전시장 후보 8차 릴레이 지지선언을 이어갔다.

이들은 “어른에 비해 단위체중 당 호흡량이 2배 이상 많아 미세먼지에 취약한 어린이 보호를 위해 건강권과 학습권이 온전히 담보될 수 있도록 치밀한 전략과 강력한 추진력을 발휘해달라”며 “통학안전을 담보하는 친환경 전기통학차량 전환과 통학안전 지원센터 설치를 강력히 요청한다”며 정책 제안과 함께 이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 후보를 대신해 참석한 김인식 위원장은 “통학차량을 전기차로 전환하는 것은 국가의 역할이자 기후위기 극복의 시작이고 시민 건강과 아이들 안전을 위한 선도적인 의미를 가진다”며 “통학안전 지원센터 설립에 공감하며, 여러분의 의견을 이 후보에게 잘 전달해 아이들의 안전은 물론 건강권과 학습권이 온전히 담보될 수 있는 대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5일 이장우 국민의힘 대전시장 후보 둔산동 대전미래캠프를 찾은 청소년통학 학원버스협동조합이 이 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을 하고 있다.(사진=이장우 캠프)
25일 이장우 국민의힘 대전시장 후보 둔산동 대전미래캠프를 찾은 청소년통학 학원버스협동조합이 이 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을 하고 있다.(사진=이장우 캠프)

이어 한국복지정보통신협의회 대전·충남지부 이봉훈 지회장 외 927명이 9차 릴레이 지지선언을 이어갔다.

이봉훈 지회장은 “IT기술이 적극 활용되면서 노인들이 느끼는 불안과 사회적 소외감은 더 심화되고 있다. 지능정보화시대로 나아가는 지금, 정보소외계층에 대한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국민 모두가 보편적인 디지털 서비스를 누릴 수 있을 때 새 정부가 추진하고자 하는 사회통합도 완성될 수 있을 것”이라며 “모든 취약계층이 배제되지 않는 국민 모두가 행복한 국가를 위해 이장우 후보의 추진력이 필요하다”며 지지이유를 밝혔다.

이 후보를 대신에 참석한 김인식 위원장은 “노년층과 장애인 등 취약층 등 누구도 디지털 세상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하는 미래지향적 보편적 서비스 확대야말로 4차 산업혁명 시대 우리가 지향해야 할 목표”라며 ”대전시민 모두가 디지털 세상을 충분히 누릴 수 있도록 소양과 능력을 길러줘야 한다. 이 후보에게 잘 전달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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