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MBC에브리원

[뉴스프리존=심종완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제임스 후퍼와 영국 친구들이 한국의 패러글라이딩을 체험했다.

1일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제임스와 영국 친구들이 패러글라이딩에 도전하는 모습이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 영국 친구들은 “위에서 전경을 바라보는 게 너무 기대 돼”, “패러글라이딩하기에 적합한 날씨야”라며 체험에 앞서 기대감과 설렘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최고령 친구 데이비드는 “버킷리스트에 체크해야지”라며 패러글라이딩 도전에 행복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패러글라이딩 강사의 “컨디션 괜찮아요?”라는 말에 “자전거도 잘 타고 문제없어요”라며 자신감 있는 모습과 불굴의 도전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패러글라이딩에 성공한 친구들은 “와우 놀라운 경치네”, “경치가 놀랍네요”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반면 최고령 친구 데이비드는 몇 걸음 가지 못해 주춤하는 모습을 보여 과연 패러글라이딩에 성공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제임스 후퍼 X영국 3인방의 패러글라이딩 도전기는 2월 1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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