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만나며 재선 자신감 피, 사즉생 각오로 도민께 진심 전해

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 사즉생 선거전(사진=양승조 선거캠프).
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 사즉생 선거전(사진=양승조 선거캠프).

[충남=뉴스프리존] 김형태 기자= 코로나 격리로 일주일을 비대면 선거운동을 벌여오다 이틀 전부터 현장에서 시민들을 만나며 본격적인 선거전에 뛰어든 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

양승조 후보는 코로나 격리가 해제된 24일과 25일 천안과 당진, 홍성, 서천 등 15개 시군을 강행군하며 시민들과 찐 포옹하는가 하면 유세 중간 틈틈히 TV와 라디오, 신문사 인터뷰에 응했다.

양 후보는 어르신과 소상공인과 농민, 청년들을 만나면서 재선의 자신감을 강하게 피력했다. 

양승조 후보는 “두려움을 용기로 바꿔 12척의 배로 200여 척의 일본 함대를 무찌른 이순신 장군의 ‘생즉사 사즉생’의 각오로 도민들께 과연 누가 충남을 이끌 적임지인지 진심을 전해드리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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