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월 매주 수~일요일, 카약·서퍼보드 등 체험 및 생존수영교실 열려
[경남=뉴스프리존] 허정태 기자=진주시가 후원하고 한국해양소년단 경남서부연맹(대표 이충헌)이 주최·주관하는 ‘2022 수상레저스포츠 체험교실’이 6월부터 8월까지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물빛나루쉼터 인근 남강에서 시행된다.

진주시 관광 활성화와 수상레저스포츠의 대중화를 목적으로 열리는 이번 체험교실은 카약·서퍼보드·패들링보트 등 무동력 수상장비 체험 및 생존수영교실 등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유유히 흐르는 남강에서 카약 및 서퍼보드 승선 체험을 하며, 새로운 관광명소로 부상하고 있는 물빛나루쉼터와 인근에 설치된 하모 조형물 그리고 진주성까지 조망하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된다.
진주시 관계자는 “지난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약 2300명이 참여하는 등 많은 호평을 받았다”며 “올해는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하여 수상레저스포츠를 즐기고 위기상황에 대응할 능력도 키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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