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김성우 기자=아성다이소는 사회 취약계층 대상 행복박스 1500개를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주방용품과 위생용품, 청소용품 등 생활필수품으로 구성된 행복박스는 양주시청을 통해 지역 사회 취약계층에 전달된다.

아성다이소 관계자(왼쪽에서 세 번째)와 양주시 김종석 부시장(왼쪽에서 네 번째)이 양주시청에서 전달식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아성다이소)
아성다이소 관계자(왼쪽에서 세 번째)와 양주시 김종석 부시장(왼쪽에서 네 번째)이 양주시청에서 전달식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아성다이소)

행복박스는 사회 취약계층이나 보훈가족, 소상공인, 재해로 피해를 본 가정에 생필품을 기부하는 아성다이소의 사회공헌 사업이다. 전달 대상의 특성에 맞춰 구성품이 달라진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모두 따뜻한 일상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이번 행복박스를 준비했다. 앞으로도 다이소는 지역사회에 대한 지원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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