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김경훈 기자=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일 하루를 앞두고, 모든 출마자들이 총력전을 전개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평택시민지역경제살리기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이종호)는 26일 더불어민주당 정장선 평택시장 후보를 찾아 간담회를 갖고, "100만 특례시 평택시를 만드는데 뜻을 함께 하겠다"며 지지선언을 했다.
이날 이종호 비상대책위원장 등 단체 대표들은 “정장선 시장후보를 찾은 것은 평택시의 성장을 바라는 마음으로 지지하기로 했다"고 단언했다.
이 위원장 등은 이어 "우리 비대위 소속 37개 단체중 오늘 참여한 단체만 20여개 단체 회원들은 정 후보가 평택 지역경제를 살릴 수 있는 장본인이라고 믿기에 이렇게 공식적으로 지지하는 것"이라며 "이는 돌아선 민심이다"라고 강조했다.
이 단체는 얼마전 까지만 해도 국민의힘 공재광 평택시장 예비후보를 지지했었다.
김경훈 기자
newspd@holdo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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