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김정순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와 권칠승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5일 오산시 롯데마트 사거리를 찾아 장인수 후보와 함께 합동 유세를 진행했다.

25일 오산시 롯데마트 사거리에서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와 권칠승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장인수 후보와 함께 합동 유세를 했다.
25일 오산시 롯데마트 사거리에서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와 권칠승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장인수 후보와 함께 합동 유세를 했다.

합동 유세에 전용기 국회의원과 오산시 김미정·조용호 경기도의원 후보, 성길용·송진영·전도현·전예슬 오산시의원 후보, 정미섭 오산비례대표 후보자 등이 참석해 오산 시민들을 대상으로 지지연설을 했다.

박 원내대표는 "오산시민 여러분께 약속드린다”며 “장인수 후보를 시장으로 보내주시면 172석 제1야당으로서 올해 연말 오산시 예산을 적극 편성·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권칠승 전 장관은 "오산과 화성은 원래 같은 뿌리이다”라며 “장인수 후보가 시장이 되면 시정에 있어 화성시와 많은 논의가 부드럽게 진행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전 중소기업벤처부장관으로서 약속컨대 장인수 후보는 오산을 무궁하게 발전시킬 경제시장이 될 것”이라며  "혹 민주당이 마음에 안들어서 질책은 하시더라도 민주당의 보물 오산의 보물 장인수를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전용기 의원은 "지난 대선 때 장인수 후보와 함께 청년팀에서 같이 일했는데 분명하고 약속을 지키는 사람이다”며 “깨끗한 사람 장인수가 오산에 필요하다”고 말했다.

장 후보는 “오산시가 더 이상 변방의 작은 도시가 아닌 경기도 중심에 있는 강소도시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경제시장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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