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26일 오후 7시 6분쯤 충남 서천군 장항읍 신창리 한 공장에서 A씨(41, 남)가 몰던 지게차에 불이 나 10여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5톤 지게차 1대(삼성 2006년식)를 태워 소방서 추산 8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기계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박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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