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김성우 기자=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26일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22개의 정기예금과 16개의 적금 금리를 27일부터 최고 0.40%포인트 인상한다고 밝혔다. 

'우리 첫거래우대 예금', 'WON 예금' 등 비대면 전용상품을 포함해 'WON 적금', '우리 으쓱(ESG) 적금' 등 영업점 판매 중인 예적금 상품에도 금리 인상이 적용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예금상품의 금리에 신속히 반영했다. 서민들의 자산형성에 보탬이 되는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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