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협력단체인 모범운전자ㆍ녹색어머니회 교통봉사활동 유공자 감사장 수여식
[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대전경찰청(청장 윤소식)은 27일 오전 청사 한밭홀에서 협력단체인 모범운전자회·녹색어머니회 소속 근무 유공자 31명에 대한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날 수여식은 30년 이상 모범운전자 교통봉사 활동으로 헌신해준 중부지회 이영 회원 등 25명과 스쿨존 어린이 안전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동부경찰서 녹색 어머니회 오향숙 회장 등 6명에 대한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 참석한 수상자들은 “앞으로도 경찰과 협력하면서 시민안전과 교통안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대전경찰청 윤소식 청장은 대전경찰이 추진하고 있는 어린이·노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무단횡단 근절에 모범운전자·녹색어머니가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이현식 기자
ilike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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